장기투자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우량주를 샀는데 몇 달이 지나도 수익이 안 나시죠? 오히려 마이너스를 보고 계실 수도 있어요.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고 기다리는 동안 다른 종목들은 하루에도 5%, 10%씩 급등하는 걸 보면 마음이 조급해지잖아요.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빠른 수익을 위해 단타 매매에 도전하게 돼요.
하지만 단타 매매는 하루에 10번 거래하면 수수료만 수만 원이 나가고, 한 번 실수하면 수익 전체가 날아갈 수 있는 고위험 투자법이에요. 실제로 단타를 시작한 초보 투자자 10명 중 7명은 첫 달에 원금을 까먹는다는 통계도 있답니다. (미출처) 손절 타이밍을 놓쳐서 “단타로 시작했다가 강제 장투”가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죠.
그렇다고 단타 매매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에요. 제대로 된 원칙과 전략을 가지고 접근하면 장외 변동성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초보자가 단타 매매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어요. 손절·익절 원칙부터 시간대별 전략, 종목 선정 방법, 수수료 절약까지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만 정리해드릴게요.

1. 단타 매매란? 기본 개념과 장단점
단타 매매는 주식을 매수한 뒤 당일 안에 매도하는 단기 투자 기법이에요. 짧게는 몇 분, 길게는 몇 시간 안에 거래를 마무리하는 거죠. 이 중에서도 몇 초에서 몇 분 안에 거래하는 걸 스캘핑이라고 부르고, 당일 중에 거래를 마치는 걸 데이트레이딩이라고 해요.
단타 매매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수익 실현이에요. 남들이 1년 걸려 벌 수익을 며칠 만에 낼 수도 있고, 복리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면 1년에 수십 배로 불리는 것도 가능해요. 실제로 증권사에서 주최하는 투자 대회 상위권 입상자들은 대부분 단타 트레이더예요.
또 다른 장점은 장외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장기투자는 장 마감 후 발표되는 악재나 해외 증시 폭락 같은 외부 요인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어요. 하지만 단타는 당일 안에 모든 포지션을 정리하기 때문에 이런 리스크에서 자유로워요.
하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아요. 가장 큰 문제는 수수료예요. 100만 원어치 주식을 하루에 10번 매매하면, 수수료가 0.015%일 경우 하루에 약 15,000원이 나가요. 한 달이면 30만 원이 넘는 금액이죠. 만약 수익률이 그만큼 나오지 않으면 수수료만 내다가 원금이 줄어들 수 있어요.
손절의 중요성도 다른 투자법보다 훨씬 커요. 단타를 하다가 손실이 나서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하면 단타가 중장기 투자로 바뀌어버려요. 그 사이에 추가 하락이 오면 손도 못 쓰고 당하게 되죠. 손절을 칼같이 하지 못하면 단타로 성공하기 어려워요.
2. 단타 매매 시간대별 전략 (오전장·오후장)
단타 매매는 시간대별로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야 해요. 시장의 특성이 시간대마다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에요.
오전 9시~9시 30분은 단타 매매의 골든타임이에요. 장 개장 시작 30분 동안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간대거든요. 강한 섹터는 이때 강한 거래대금이 들어오면서 장대양봉을 만들 수 있어요.
오전 9시 개장과 동시에 시장가로 매수하는 전략도 있어요. 전날 어떤 악재로 주가가 하락했는데 알고 보니 오보였거나 실제로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경우, 개장과 동시에 매수하고 5분 안에 매도하는 방식이에요. 이건 거의 도박에 가까워서 운이 많이 작용하지만, 성공하면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어요. (미출처)
다만 오전장의 활발한 거래에는 장단점이 있어요. 강한 종목은 매수 타이밍을 주지 않고 그냥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있고, 안 좋은 종목은 순식간에 급락해서 큰 손실을 볼 위험이 있거든요.
오후 2시~3시 20분은 두 번째로 활발한 시간이에요. 장 종료 1시간 전쯤이라 마지막으로 한 건 하려는 투자자들이 많거든요. 3시 20분부터 30분까지는 종가를 형성하는 단일가 거래라 이때 매수하면 당일 팔 수는 없지만, 다음 날 갭 상승을 노릴 수 있어요.
오후 2시 30분 이후 매수 전략도 있어요. 내일 오전에 현재가보다 오를 것을 예상하고 매수하는 방법이에요. 뉴욕 증시나 세계 정치적 이슈로 국내 증시가 일시적으로 떨어진 경우, 또는 호재가 발생했는데 주가에 반영이 안 된 상황이라면 가능성이 있어요.
시간대별로 특정 패턴도 있어요. 예를 들어 해외 주식의 경우 한국 시간 새벽 1시 이후부터는 대부분 급락하는 경향이 있어요. (미출처) 즉 1시 이후에는 광적인 급등주가 아니면 그냥 자는 게 나아요. 마감 시간에 가까워질수록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그만할 시간을 정해두는 게 좋아요.
3. 손절과 익절 원칙 세우기
단타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건 명확한 손절·익절 원칙이에요. 원칙 없이 감정에 따라 매매하면 100% 손실을 보게 돼요.
윌리엄 오닐이라는 유명한 투자 전략가는 3대1 법칙을 주장했어요. 이익 실현 폭과 손절 폭의 비율을 3:1로 정하고 반드시 지키는 거예요. 예를 들어 9% 수익이 나면 팔기로 했다면, 손절은 3% 손해가 나면 반드시 해야 해요. 이렇게 하면 3번 실수해도 한 번 성공으로 손익을 상쇄할 수 있어요.
하락장처럼 시장이 어려울 때는 이익 실현 폭과 손절 폭을 모두 낮춰 잡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익절 3%, 손절 1.5% 이런 식으로요.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욕심을 줄이고 작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쌓는 게 중요해요.
단타의 경우 더 빡빡한 손절 원칙이 필요해요. 보통 **매수가 대비 -2~3%**가 되면 무조건 손절하는 게 안전해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오르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이에요. 몇 달, 몇 년씩 하락하거나 횡보하는 주식이 널렸어요.
증권사 HTS에는 스톱로스(자동 손절) 기능이 있어요. 내가 정한 범위에서 손실이 나면 자동으로 매도 주문이 나가기 때문에 큰 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 자기 손으로 손절 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사람은 이 기능을 꼭 활용하세요.
익절도 손절만큼 중요해요. 수익이 나면 “조금만 더 오르면 더 벌 수 있을 텐데”라는 욕심이 생기거든요. 하지만 그 욕심에 익절을 미루다 보면 수익이 원금이 되고, 원금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미리 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미련 없이 매도하는 게 답이에요.
단타의 경우 익절 목표를 1~3% 정도로 잡는 게 일반적이에요. 작은 수익이지만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하면 큰돈이 되죠. 수익이 나고 있을 때 수수료의 적정선을 단 1원이라도 넘었다면 더 생각하지 말고 매도하는 게 단타예요.
4. 단타 종목 선정하는 법
단타 매매에 적합한 종목을 고르는 건 성공의 절반이에요. 아무 종목이나 사서는 절대 수익을 낼 수 없어요.
가장 중요한 건 거래량이에요. 주식 단가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한 거래량이 100만 주 이상은 되어야 해요. 사실 100만도 적은 편이지만 아주 최소한 그 정도는 되어야 손절·익절 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요. 거래량이 없으면 호가창에 중간중간 호가가 비워져서 움직이는데, 이런 종목에 걸리면 손실이 커질 수밖에 없어요.
테마주와 급등주를 노리는 전략도 있어요. 하루 차트를 보다 보면 갑자기 거래량이 폭발하는 종목이 있어요.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 한다”는 말처럼, 이미 급등이 시작된 종목에 빠르게 진입해서 단기 수익을 노리는 거죠. 다만 이건 거의 도박에 가깝고, 고점에 물려서 손실을 볼 위험도 커요. (미출처)
눌림목 공략법은 좀 더 안정적인 방법이에요. 상승 추세를 타고 있는 종목이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구간을 눌림목이라고 하는데, 이때 매수해서 다시 상승할 때 매도하는 방식이에요. 스캘핑을 하는 단타 투자자들이 1~3% 수익을 보고 매도하면 눌림목이 생기거든요.
1분봉 차트에서 주가가 수직 상승하면서 이격도(주가와 이동평균선 사이 간격)가 커지면, 단타 투자자들이 고점에서 매도하면서 눌림목 구간이 와요. 이때가 진입 타이밍이에요. 반대로 급등할 때 추격 매수하면 항상 고점에 사게 되고, 눌림목 구간에서 손절하게 돼요.
전고점 돌파 매매도 효과적인 전략이에요. 주가가 과거 최고점을 뚫고 올라갈 때 매수하는 방법인데, 당일 돌파 확인 후 종가에 매수하면 다음 날 오전(9시~10시)에 상승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요. 다만 갭 상승으로 저항을 돌파한 경우는 매수하지 않는 게 좋아요.
증권사를 여러 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에요. A증권에서는 매수 불가를 띄우지만 B증권에서는 매수할 수 있는 종목이 항상 존재하거든요. 그리고 그런 종목은 대부분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타하기 좋아요.
5. 수수료 절약하는 증권사 선택법
단타 매매는 거래 빈도가 높아서 수수료가 수익에 큰 영향을 미쳐요. 하루 10번 거래하면 수수료가 어마어마하게 쌓이거든요.
2025년 기준 국내 주식 거래에는 증권사 수수료 외에도 **유관기관 제비용(0.0036396%)**과 **증권거래세(매도 시 0.23%)**가 붙어요. 증권거래세는 어쩔 수 없지만, 증권사 수수료는 선택에 따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100만 원어치 주식을 하루 10번 매매한다고 가정해볼게요. 수수료가 0.015%라면 하루에 약 15,000원이 나가지만, 0.0036396%(유관기관 제비용만)이면 약 3,640원으로 줄어들어요. 한 달이면 수십만 원 차이가 나는 거죠.
단타 투자자에게 유리한 증권사로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있어요. 특히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일정 기간 수수료 무료나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과하는 이벤트를 자주 진행해요.
키움증권은 신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6개월간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과하고, 거래 실적이 있으면 연장이 가능해요.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답게 시스템도 안정적이에요.
미래에셋증권은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시 90일간 수수료 무료, 이후 평생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과해요. 초반 90일 무료 혜택은 단타 매매로 빠르게 수익을 내고자 하는 분께 최고예요.
단타를 할 때는 증권사 앱이나 HTS의 속도와 안정성도 중요해요. 빠른 매매가 생명인데 시스템이 느리거나 불안정하면 타이밍을 놓칠 수 있거든요. 계좌 개설 전에 데모 버전을 써보거나 리뷰를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아요.
6. 초보자가 피해야 할 5가지 실수
첫 번째, 손절 원칙을 안 지키는 것. 단타로 시작했다가 손실이 커지면 갑자기 “중장기로 가야지”라고 마음을 바꾸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추가 하락이 오면 손도 못 쓰고 당하게 돼요. 한 번 정한 손절 원칙은 죽었다 깨어나도 지켜야 해요.
두 번째, 추격 매수하는 것. 주가가 급등하면 “나도 빨리 사야지!”라는 조급한 마음에 고점에서 매수하게 돼요. 하지만 대부분 고점에 사서 눌림목에서 손절하는 패턴을 반복하죠. 조금만 참으면 눌림목이 오니까 그때 매수하는 게 훨씬 안전해요.
세 번째, 거래량이 적은 종목에 손대는 것. 거래량이 100만 주도 안 되는 종목은 손절·익절 타이밍 잡기가 너무 어려워요. 호가창이 비어 있어서 원하는 가격에 체결이 안 되거든요. 이런 종목에 걸리면 눈물을 머금고 털고 나와야 해요.
네 번째, 리딩방이나 지인 추천 종목 사는 것. 절대로 다른 사람이 추천해주는 주식을 단타로 사면 안 돼요. 단타는 본인이 직접 차트를 보고 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남의 추천을 따라가다 보면 타이밍을 놓치기 쉬워요. 게다가 추천한 사람은 책임 안 지거든요.
다섯 번째, 익절을 너무 일찍 하는 것. 손실 경험이 많은 투자자일수록 조금만 수익이 나면 바로 팔아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1% 익절하고 5% 손절하면 절대 계좌가 늘어날 수 없어요. 손절 폭보다 익절 폭이 더 커야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답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
Q. 단타 매매하려면 자금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A. 최소 500만 원 이상은 있어야 의미 있는 수익을 낼 수 있어요. 100만 원으로 3% 수익을 내면 3만 원인데, 여기서 수수료를 빼면 실제 수익은 더 줄어들거든요. 자금이 많을수록 같은 수익률에서 더 많이 버는 구조예요.
Q. 직장인도 단타 매매를 할 수 있나요?
A. 국내 주식은 거래 시간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이라 직장인이 하기 어려워요. 차트를 계속 봐야 하는데 근무 시간과 겹치거든요. 해외 주식은 야간에 거래할 수 있지만, 새벽 내내 차트를 보면 수면 부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Q. 단타와 장기투자 중 어느 게 더 좋은가요?
A. 정답은 없어요. 단타는 빠른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집중력과 체력 소모가 크고, 손절 실패 시 큰 손실을 볼 수 있어요. 장기투자는 여유 있게 투자할 수 있지만 장외 리스크에 노출되고 자금이 오래 묶여요. 본인의 투자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Q. 단타로 한 달에 얼마나 벌 수 있나요?
A. 개인차가 매우 커요. 실력이 좋은 사람은 월 1,000만 원 이상도 벌지만, 대부분의 초보자는 첫 달에 원금을 까먹어요. 수익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먼저 손실을 최소화하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해요. 꾸준히 작은 수익을 쌓는 게 큰 수익을 한 번 내는 것보다 낫답니다.
Q. 단타 매매 연습은 어떻게 하나요?
A. 모의투자로 먼저 연습하는 게 좋아요. 대부분의 증권사가 가상 계좌를 제공하는데, 실제 돈을 쓰지 않고 단타 매매를 체험할 수 있어요. 손절·익절 원칙을 세우고 칼같이 지키는 연습을 하세요. 모의투자에서 3개월 이상 수익을 내면 그때 실전에 도전하는 게 안전해요.